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도시 라플란 /
아리조나와 네바다 주의 경계쯤에 있고 아름다운 코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이 카지노 호텔로 꾸며져 있는데
그 중 오래된 플라밍고 호텔을 최근 리모델링한 아쿠아리우스 호텔에서 1박함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깥 전경
라스베가스에 비해 라플란의 카지노 호텔은 소박하고 한적한 편이다
카지노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Bar
일곱개의 호텔이 콜로라도 강을 끼고 있는데 아쿠아리우스도 그 중의 하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콜로라도 강변에서 석양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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