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화순 나주호,이만제, 서성제, 임실 옥정호 낚시. 그리고 나..

lunlim 2008. 6. 16. 19:10

 

  너무 우울한  날씨 ( 바람, 구름, 믿을 수 없는 저온 등..) 탓인지

  고기 입질이 거의 없어  나주호의 아침 낚시는 까칠하기만 했다

 

  view point 에서 바라 뵨  나주호 전경

 

 

  나주호에서 일찌감치 철수, 

  같은 화순이라지만  20킬로나 떨어진   이만제로 이동. 

 

 

 

 

  보기에도 1급 청정수같은 이만제는 이론적으로는 이상적인 낚시터 일진데..

  (수몰 나무, 직벽, 저수지 바닥에 돌 등,,)   자고로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는  통설이 맞는 듯

  만만찮게  썰렁한 저수지였다

 

 

 

 

 

  이번엔 낚시보다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화순에 또 다른 저수지 서성제로..

 

 

 

 

  문화재인 호수위의 누각  환산정 

 

 

  예쁜 까페  돌바람꽃 에서..

  

 

 

 

 

 

 

 

  아쉬움이 남아 저녁 feeding time 을 기대하며 

  다시  마지막 저수지인 옥정호로 ..

 

 

 

 

 

 

  배스 낚시 입문한 지 근 일년,,  

  4짜 초반쯤 되는 ..

  이제 이 정도는 어럽잖게 잡을 수 있다 ^^*  

 

 

 

  시간 .. 그거 상대성 이론에 대표적으로 적용되는 거 딱  맞다

 

  낚시터의 저녁 시간은 어찌 그리 빨리 가는 지..

  조사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고

  아니라도 낚시에 조금만 취미가 있다면  바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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