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 있는 부석사 는
신라시대의 명승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수도하던 중
당나라 낭자의 구애를 받게 되었는데 대사가 수도자임을 내세워 거절하자 낭자는 비관 자살하게 되고
이를 안타까이 여긴 의상대사가 낭자의 넋을 위로하고자 창건한 절이라 한다
절로 향하는 입구에서 제법 가을 정취가 느껴졌고...
오래된 역사와 함께 고풍스럽고 멀리 태안 앞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을 가진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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