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sea

CALICO

lunlim 2007. 6. 15. 15:12

 

   라스베가스에서 LA로 돌아오는 길

   모하비 사막 /

 

 

             
                 이놈의 삶의 흐름이란 예측불허

                 내 맘의 모하비 사막은 모래 바람불어

                 흐트러진 과거와 현재의 사진첩 먼지를 털어
 
                 내 마음이 아파도 아닌 척 가식적인 쓴 웃음은
 
                 내일의 안식처를 위한 것
 
                 세상아 나는 웃는다   인생은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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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즈노 근처에 있는 폐 은광촌인  CALICO  GHOST  TOWN /

 

 1881년 세워진 캘리코 은광촌은
 은의 가치가 치솟으면서 캘리포니아 최대 부촌 중 하나로 발전했으나,
 1890년대 중반 은값의 폭락으로 사람들이 떠나고 유령도시가 되었다
 그 후, 그 자리에 예전의 마을 모습을 복원하면서 지금의 캘리코가 되었다
 현재, 캘리코는 서부개척 시대 탄광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 서부영화음악 / 하오의 결투 (high n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