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꿈꾸는 섬

lunlim 2007. 10. 13. 17:26

 

 

      

  

 

       
       꿈꾸는 섬 
      모두가 잠든 밤에 그대 오는지 
      거친 바다 말을 달려서 내게로 
      외로움 모를테지 그대 있다면 
      내 오랜 꿈이 피어 푸른 초목 넘칠 날들만
      오직 그대 그대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 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 뿐
      언제인지 언제쯤일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노래  정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