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순천 송광사 - 선암사& 여수 금오도 비렁길& 남해 바래길
lunlim
2011. 11. 20. 17:20
2011. 11월 15일 ~ 17일
얼마 전 한 친구 왈
우리 나이엔 살까 말까 할 땐 사지 말고 갈까 말까 할 때는 무조건 가야 된다고 말했다
바로 며칠 전 순천과 구례 등으로 걸어 여행을 갔다 온 지라 망설인 끝에 다녀온 남도 여행..
산행 친구들이기에 되도록 많이 걷는 데에 치중한 여정이었고
대장이 다녀 와서 강추한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환상이었다
반면 남해 바래길은 여기 저기 길 길 하니까 기존 길에 끼워다 맞춘 듯 어설프기만 했고..
그래도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기만^^
찍어온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어 산행 친구들 까페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