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홍문


보리암




한 여자 돌 속에 묻혀 있었네
그 여자 사랑에 나도 돌 속으로 들어갔네
어느 여름 비 많이 오고
그 여자 울면서 돌 속에서 떠나갔네
떠나가는 그 여자 해와 달이 끌어 주었네
남해 금산 푸른 하늘가에 나 혼자 있네
남해 금산 푸른 바닷물 속에 나 혼자 잠기네
< 남해 금산 > 이성복
독일 마을



해오름 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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