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하지 않은 탓에 일찍 (8시) 숙소를 나와 향일암으로/
향일암으로 가는 길은 언덕으로 올라가는 듯한 경사가 져서
내려다 보는 해안경치가 훌륭하다
일주문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108개 라는데 계단오르기가 자신이 없어
우회도로를 이용했는데 죽을 뻔 했다 ㅠㅠ ( 살 빼야지)
금오산 중턱에 있는 탓에 암자에서 내려다 보니 바다가 아득하다
여수에 유난히 많은 동백꽃/
뚱뚱한 사람은 절대로 통과 할 수 없는 통로/
때가 때인지라 작은 암자가 많은 사람들로 복작 복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