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인상파 거장전

lunlim 2006. 8. 27. 11:30

 

일요일,

모처럼 그림 감상하러 예술의 전당에 가다/

 

 날씨가 궂어선지 아님 시간이 일러선지 사람도 많지 않고

비가 오락 가락 하는지라 날도 선선하고

때 마침 분수쇼도 볼 수 있어 분위기 아주 좋았다

나보다 같이 간 딸아이가 훨씬 그림에는 조예가 깊다

나는 그저 마네 모네 르노와르 세잔느 정도만 알 뿐인데..

내용이 부실하다는 전시회의 평이 있지만 이와 관계없이

딸의 설명을  조금씩 들으면서 느긋하게 그림을 즐겨보았다

 

 

- 빛을 그린 화가들 -

 

 

          

 

                찰스 커트니 커란/  언덕위에서


               눈부신 태양빛이 보이는 듯한 음영표현에 매료되어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못한 작품이다

이번의 모든 전시 작픔은 뉴욕의 부루클린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픔들이다

 

 

 

 



 

 

조지 이니스의  일출/

 

 

 

 

 

 

로트렉 Taulouse Lautec(1864~1901)

작품을 통하여 인생(人生)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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