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남산에 케이블 카 타러 가잰다
남산 케이블카...
어린 날의 추억이 서린 ..
혹시 꽃 구경하게 될까나 기대했으나 기껏해야 개나리에 진달래뿐,
그것도 가다 드문드문 , 생각보다 훨씬 삭막했다
남산은 아직 봄이 덜 온 듯 했다
그 옛날 서울 사람들의 유일한 드라이브 코스였던 남산, 그리고 그 정상에 있는 팔각정
편도가 5500원이나 하는 케이블카/ 만원 사례에 너무 짧은 코스가 본전 생각나게 하다
친구들이 남산에 케이블 카 타러 가잰다
남산 케이블카...
어린 날의 추억이 서린 ..
혹시 꽃 구경하게 될까나 기대했으나 기껏해야 개나리에 진달래뿐,
그것도 가다 드문드문 , 생각보다 훨씬 삭막했다
남산은 아직 봄이 덜 온 듯 했다
그 옛날 서울 사람들의 유일한 드라이브 코스였던 남산, 그리고 그 정상에 있는 팔각정
편도가 5500원이나 하는 케이블카/ 만원 사례에 너무 짧은 코스가 본전 생각나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