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거장전 일요일, 모처럼 그림 감상하러 예술의 전당에 가다/ 날씨가 궂어선지 아님 시간이 일러선지 사람도 많지 않고 비가 오락 가락 하는지라 날도 선선하고 때 마침 분수쇼도 볼 수 있어 분위기 아주 좋았다 나보다 같이 간 딸아이가 훨씬 그림에는 조예가 깊다 나는 그저 마네 모네 르노와르 세잔느 정도만.. 다이어리 2006.08.27
괴물 이런류의 영화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였다 하여 나도/ 하지만 역시 세대공감이 안되는지 뭔가 공감하기엔 2프로 부족한 영화, 소재의 발상은 신선하긴 하나 심형래판 우뢰메가 연상되었다면 작품을 극단적으로 폄하하는 말일까 나와 같이 관람했던 친구 역시 동갑이라 그.. 영화 2006.08.12